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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田下)은 예전부터 "바드래"로 불렸다고 합니다. "밭아래"에서 유래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도 지역 행사 등에서 "바드래"라는 표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하(田下)’는 전(田)의 훈(訓)인 ‘받’과 ‘하(下)’의 훈(訓)인 ‘알[알해]’이 합쳐진 ‘받+알=바달’로, ‘바다’의 고어인 ‘바’ 또는 ‘바들’을 표기한 이두(吏讀) 표기이다. 따라서 전하의 옛 지명인 전하포(田下浦)는 ‘바들[달]개’가 된다.
http://ul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local=ulsan&gcode=03&contents_id=GC80030054
울산역사문화대전에 전하동 명칭유래 페이지에 적혀있더군요.
전하(田下)’는 전(田)의 훈(訓)인 ‘받’과 ‘하(下)’의 훈(訓)인 ‘알[알해]’이 합쳐진 ‘받+알=바달’로, ‘바다’의 고어인 ‘바’ 또는 ‘바들’을 표기한 이두(吏讀) 표기이다. 따라서 전하의 옛 지명인 전하포(田下浦)는 ‘바들[달]개’가 된다.
http://ulsan.grandculture.net/Contents/Index?local=ulsan&gcode=03&contents_id=GC80030054
울산역사문화대전에 전하동 명칭유래 페이지에 적혀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