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 적에 상주라는 시골 마을에서 살았는데 이곳 함창읍에 기념물인 공검지(恭儉池)의 전래지명이 "공갈못"이라고 이웃 어르신들께 배웠습니다. 그 유래는 명확하지 않은데 일부 어르신들은 공갈못이 만들어진 공법에서 유래해 "공구다", "공굴리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거나 지역 학교에선 고령가야 시대때 그 발음이 공갈로 와전되어 전해진다고 배웠는데요. 공갈못 노래라는 민요로 기억에 남다가 글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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