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옛부터 한자지명이 많았는데,최근에 직장일을 하던곳의 근처에 돌뫼라는 지역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처음에는 돌뫼라니, 특이하다 생각했지만돌+뫼산자를 혼용한 지역인것을 깨닫고보니, 요새도 순우리말을 쓰고 지역이름도 특이하니 좋은데.?현재는 그지역에 안가지만 인근 주민들도 전부 잘아는 사람들이고 폐쇄적인 면은 큰편입니다.농어촌버스로 다니는, 산골짜기 작은마을
음성에는 그런 곳이 많죠. 삼생리의 삼싱이마을는 바로 옆 바깥섬이, 안섬이와 어원을 같이 하는 듯 보이고 동음리는 창골(웃창골, 너머창골, 아래창골, 월창)들로 이뤄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