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단순히 한자 획수를 줄이는 데에만 집중했는데, 그것보다는 한자의 제자원리, 특히 형성자의 원리가 더 중요한 것 같아서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생각해 보니까 어깨 견(肩) 자는 획수가 오히려 느네요. 깨달을 각(覺) 자의 見도 见으로 더 간화할 수 있군요.
심지어 肩자는 형성자의 원리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