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릴 깅)
a. (숨이 찰 정도로)달리기, 질주(疾走)
b. (숨이 찰 정도로)달리다, 질주하다(疾走--)
c.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하다, 운동하다(運動--)
d. 숨이 차다
회의문자
'깅' 자는 '달리다', '숨이 차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본디 이 글자는 走(달릴 주)자와 동자(同字)였으나, 금문에서 口(입 구)자가 결합하며 '개구호흡(開口呼吸)을 하며 달리는 사람'을 표현하게 되었다. 이때, '숨이 차도록 달리다',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하다' 등의 뜻을 갖게 되어 별개의 문자로 분화(分化)하였다. 소전에서는 走(달릴 주)자와 완전히 구분하기 위하여 모양을 뒤집었고, 이후 다리 부분을 人(사람 인)자와 같은 형태로 옮기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단어·성어
원래 친구 속여먹을 때 쓰던 글자인데 진지하게 다듬어서 올려봅니다...
잘 달리게 해주는 레깅수.. 센스만점!!
래깅수의 '수' 자리에 '자수'할 때 쓰는 繡자를 쓰면 어떤가요?
ㅋㅎㅋㅎㅎㅋㅎㅋ
ㅋㅋㅋㅋㅋ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조깅 한자 논란이 끝났다...